부산 돌려차기 사건
부산 돌려차기 사건
부산에서 귀가 중이었던 20대 여성을 뒤쫓아가서 폭행해서 사회를 시끌벅적하게 했었던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해당 사건은 지난해 5월 부산시 서면에서 귀가 중이었던 여성을 경호업체 출신의 전과 18범 남성이 돌려차기로 가격한 모습이 cctv에 찍히면서 알려졌다.
가해자는 살인미수 혐의 적용으로 인해 1심 징역 12년 선고가 된 적이 있었다.
또한 성범죄 의혹이 제기되면서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 옷의 DNA 검사를 실시하기도 했었다.
부산고법 형사 2-1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당한 30대 남성에 대한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재판에선 피해자를 최초 발견한 오피스텔 입주민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 피해자의 언니에 대한 증인 심문을 진행.
피해자 측은 이런 입장이다.
"오피스텔 입주민이 피해자를 최초 발견했을 때 상의가 갈비뼈까지 올라가 있었다.
바지의 밑단은 각각 골반과 발목을 넘어서 내려가 있었다.
바지의 단추는 풀려 있었다고 구체적으로 증언했다."
재판부는 이렇게 전했다.
"공소장에 기재된 범행 동기는 별다른 이유 없이 피해자를 폭행했다는 것이다.
당일 증언을 보면 범행 동기 외에 또 다른 동기가 있을지도 모르겠단 의심이 든다.
공소 제기가 된 범행에 진정한 범행 동기가 뭔지 밝히는 것은 형사 법원의 권한이고 책무이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폭행으로 인해 쓰러진 피해자를 가해자 측이 CCTV 사각지대로 옮기고 나서 홀로 오피스텔 입구로 나가기까지 7분 동안 성범죄를 한 가능성이 제기됐다.
피해자는 해리성 기억 상실 장애로 인해서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떠올리지 못했다.
피해자는 병원에 이송된 뒤 그의 언니가 동생 바지를 벗겼을 때 속옷이 없었다고 말했다.
의료진도 성폭행 가능성이 있단 소견을 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