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갠지스 강 다리 붕괴 사고

인도 갠지스 강 다리 붕괴 사고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이렇다.
전날 오후 인도 북부 비하르주 바갈푸르 지역 갠지스 강
여기서 건설 중이었던 대교 일부가 무너져 내렸다.

"카드로 만든 집이 붕괴하는 것 같았다."

열차 사고로 최근 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생긴 인도.
이곳에서 건설 중이었던 다리 일부가 붕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
다리 교각 한 곳이 쓰러지며 상판과 함께 물에 잠겼다.
그 충격으로 인해 인접한 교각들도 함께 기울어지고 무너져 내렸다.
인도 매체는 이 사고로 9번, 10번, 11번 등 30m 높이의 교각 여러 개.
그리고 수십 개의 상판이 무너졌다고 전했다.
다리 붕괴로 인한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목격자에 의하면 건설 노동자가 다리 위에 다수 있었다고 한다.
이 다리는 지난 2014년 2월 공사를 시작했다.
2020년 3월까지 다 지어질 예정이었다.
다만 여러 문제로 인해 일정이 미뤄졌다.
인도 술탄간지, 카가리아 지역을 잇는 이 다리.
지난 4월에도 붕괴 사고가 일어나서 교각 3개 이상이 쓰러진 적 있었다.
다리 건설에는 171억 루피 (2,700억 원) 정도가 쓰였다.
길이는 총 3.16km 차선은 4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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