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씨월드 동물 학대 돌고래 무덤 새 생명 탄생
거제씨월드 동물 학대 돌고래 무덤 새 생명 탄생
거제에 있는 씨월드란 수족관에 갇혀 있는 돌고래.
이 속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수족관에선 새로운 고래 종류를 보유할 수 없는데 일어난 일이다.
지난달 23일 해양 환경단체인 핫핑크 돌핀스 측은 이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거제 씨월드에 큰 돌고래 아랑이가 새끼를 출산했다.
아랑은 지금 영업 중단이 된 제주 호반 퍼시픽리솜.
이곳에서 지난 2022년 4월 거제 씨월드로 무단 이송된 돌고래이기도 하다.
거제 씨월드에선 지난해 7월.
암수 분리 사육 미흡 문제로 인해 큰 돌고래인 마크가 새끼를 출산했다.
이에 한차례 비판을 받은 적 있다.
핫핑크 돌핀스는 마크의 출산이 윤리적인 비판에 그친 것과는 다르다며 이번 아랑의 출산은 현행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14일부터 동물원 수족관법 개정안이 시행 중이다.
기존에 사육 중이었던 개체 말고도 신규 고래목 보유를 금지하는 중이다.
또한 외부에서 새로운 고래를 도입, 번식 개체 보유하는 것 역시 금지된다고 본다.
거제 씨월드 측이 동물원 수족관법 개정안인 신규 고래 개체 보유 금지 조항을 어겼다.
관할 행정 기관인 낙동강 유역의 환경청.
이들은 거제 씨월드가 제출했던 국제적 멸종 위기종의 인공 증식 증명서를 9일 발급했다.
관리, 감독 책임이 있는 경남도청 측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새끼 돌고래를 보유하고 있는 거제 씨월드에 영업 중단 명령을 내려야 한다.
또한 동물원 수족관법 위반 혐의로 거제 씨월드를 고발해야 한다.
개정된 동물원 수족관법은 이렇다.
수족관 측이 신규 고래목을 보유하게 되면 2년 이하의 징역과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거제 씨월드는 지난 2014년 개장했다.
여태껏 돌고래 14마리가 폐사했다.
이곳은 돌고래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중이다.
지난 2월 사망한 큰 돌고래 노바와 줄라이.
이들은 아픈 상태에서 돌고래 쇼에 투입된 사실이 최근에 드러났다.
해당 사건은 아직도 뭔가 제대로 진행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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