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놀이기구 멈춤 사고

춘천 레고랜드 놀이기구 멈춤 사고

춘천 레고랜드 측이 지난 6월 29일 운행 시작한 새 놀이기구 이름은 레고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다.
이것은 29일 오후 운행 도중 알 수 없는 일로 멈춰 버렸다.
이 놀이기구에 탔던 승객들은 이유 불문 놀이기구에 5분 정도 체류해 버렸다.이런 일이 있었는데 결국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서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게 됐다.
레고랜드 관계자들은 어떠한 설명도 없이 "밖으로 꺼져...."라는 말은 안 했지만 나가라고 안내만 했다.
레고랜드 팩토리 어드벤처 라이드는 탑승자가 직접 레고 공장에 들어가서 레고로 변한다는 설정의 놀이기구라고 한다.
사람들이 움직이는 기구를 타는데 바닥에 별도의 길이 안 보이는 놀이기구다.
이런 라이드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있다. 이런 놀이기구 자체가 아시아에 있는 레고랜드 중에서 최초로 도입된 것이다.
이것은 레고랜드의 상징적인 놀이기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지난 6월 말 처음 운행을 시작해서 2개월도 안 됐는데 놀이기구가 운행을 멈춘 것은 29일 오후 4시였다.
운행 도중 모든 조명이 갑자기 켜 졌고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였다. 그러고 나서 잠시 기다려 주라고 말했다.
그런 뒤 5분이 지나고 직원들이 라이드로 와서 탑승객 하차를 도왔다.
여기서 문제는 출구로 안내해 주면서 아무런 설명, 놀이기구로 인한 사고에 대한 보상도 없었다는 점이다.
또한 저 놀이기구는 저런 사고가 있고 나서 오래도록 운행을 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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