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교 동창 무차별 폭행 식물인간 사건
부산 중학교 동창 무차별 폭행 식물인간 사건
검찰이 중학교 동창을 무차별 폭행해서 식물인간을 만든 20대 피고인에 대해 구형 상향을 검토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이렇게 밝혔다.
"사건에 대한 양형 조사를 통해 피고인에게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겠다.
필요하다면 구형 상향을 검토할 것이다.
사건 직후부터 피해자에게 법률 지원과 치료비, 병간호비를 지원 중이다.
앞으로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5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보배드림에 피해자 어머니의 글이 올라가며 공론화 됐다.
작성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친구랑 함께 여행 간 예쁘고 착한 딸이 친구 폭행으로 사지 마비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건장한 남성이 44kg 연약한 여자애의 머리를 가격했다.
가해자랑 그 가족은 사과 한 마디 없이 바로 변호사를 선임했다.
도주,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단 검찰의 판단으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이 진행 중이다.
딸 목숨은 길어야 2~3년이다. 검찰은 피고인에게 5년 구형한 것을 들었다.
힘없는 나약한 사람들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세상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
한편 피해자 어머니는 딸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을 부탁했다.
부산 중학교 동창 무차별 폭행 식물인간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