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청조 오은영 이부진 펜싱 클럽 코치 사기
전청조 오은영 이부진 펜싱 클럽 코치 사기
전청조 아이비리그 진학 대비 고급 교육 프로그램
전 씨가 1인당 3억 원에 달하는 한 프로그램을 내세우면서 남 씨가 세운 펜싱 학원 학부모, 코치 등을 대상으로 금전을 가로채려고 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 씨는 정신 건강 의학과 전문의 오은영과 호텔 신라 사장 이부진을 거론하기도 했었다.
전 씨랑 남 씨 둘의 최측근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전 씨가 남 씨의 펜싱 아카데미 학부모, 코치를 대상으로 벌였던 구체적인 범행 수법을 전했다.
그는 전 씨가 펜싱 아카데미 학부모에게 자신을 매널이란 회사 대표라고 소개하며 1인당 수억 원 정도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했다고 설명.
학부모에게 매널이란 실체도 없는 회사를 거론하면서 전 씨는 매널에서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진학할 때 유리한 스포츠 종족인 펜싱, 아이스하키, 승마 등을 한 곳에 모아서 재벌을 대상으로 비밀리에 이것을 기획한다고 말했다.
전 씨는 여기에 오은영을 거론하면서 전 씨가 매널에 오 씨를 붙여서 멘탈 코치를 하며 학부모에게 매달 1인당 3억 원을 받겠다고 하면서 3억 원이란 금액이 말도 안 되는데 사람들이 혹했다고 전했다.
또한 전 씨는 1인당 3천만 원가량의 해외 펜싱 대회 출전까지 기획해서 금전을 챙기려고 했었다.
그는 전 씨가 학부모에게 아이비리그 진학을 위해서 미국 대회에 출전해야 하는데 홍콩 대회를 거쳐야 미국 대회를 출전 가능하다고 하면서 홍콩 대회를 출전하고 나서 바로 미국 대회까지 연계 후 준비시키겠다고 하면서 호텔과 비행깃값을 계산해서 한 사람당 2~3천만 원을 제시했다고 한다.
그는 학부모뿐만 아니라 펜싱 아카데미 코치들까지 전 씨의 수법에 당했다고 하면서 코치도 3~4명이 피해를 봤다고 진술.
전 씨가 코치들에게 자신이 매널 차렸을 때 넌 거기 갈 거라고 하면서 월급 500만 원 주지만 거기 가면 최소 1500만 원 주겠다고 설득.
코치들에게 자신은 물론 금전이 많아서 다 투자 가능한데 너도 어느 정도 해야 열심히 하지 않겠냐고 하면서 설득.
코치들은 이렇게 속아서 투자를 했다고 한다.
이러던 중에 유명 인사를 거론한 수법은 계속 이어졌고 이부진 호텔 신라 사장도 거론했다고 한다.
전 씨가 이부진과 친분이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한테 과시했다.
이부진과 만나서 여러 얘기를 나누고 추천을 받았다고 정말 자세히 묘사했다고 한다.
전 씨가 피해자들에게 사용한 것은 차량 제공이다.
주변인들에게 공통적으로 차를 바꿔주겠다고 했으며 자신에게도 차 한 대 사준다고 했고 차를 사기 위해서 신분증을 받아 갔는데 그것을 통해서 대출이 얼마 정도 되는지 조회하고 나서 그것에 따라 작업을 했다고 한다.
전에 사기를 당했던 사람들은 이미 대출까지 끌어서 사기를 당했으니 변호사 선임하는 여력이 안 돼서 고소를 못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한편 전 씨는 또 다른 남성에게 결혼하자고 하면서 접근해서 수천만 원을 뜯은 혐의로 고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중부 경찰서 측은 지난달 30일 전 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30대 남성에게 접수했다고 밝혔다.
남성은 올해 4월 소개팅 앱을 통해 알게 된 전 씨가 결혼하자면서 접근해서 대출받아서 4천만 원을 줬다고 주장.
남성은 당시 전 씨를 여성으로 알고 있었고 실제로 만난 건 1번이었다고 한다.
전청조 오은영 이부진 펜싱 클럽 코치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