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산불 원인

캐나다 산불 원인

캐나다 전국 곳곳에서 400건 이상의 산불이 동시에 타오르면서 산불이 크게 난 것으로 전해진다.
캐나다 국토 380만 헥타르 (3만 8천 km2) 정도가 이미 불에 탄 상태다.
캐나다 산불이 자아낸 짙은 연기는 바람을 타고 국경을 넘어 미국 동부 지역으로 퍼진 상태다.
산불 확산 원인으로는 기후 변화가 꼽히는 중이라고 하는데 폭염, 건조한 날씨가 만들어낸 재난이란 것이다.
캐나다 산불 첫 시작은 지난달 초에 시작됐다.
서부 앨버타 주에서 생긴 산불은 강풍 영향으로 동부까지 번졌다.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에선 올해에 2293건의 산불이 발생.
지난 7일 기준 414건의 산불이 타올랐다.
캐나다 비상 대책부 장관에 따르면 이 중에서 293건은 통제 불능 상태라고 한다.
비가 많이 쏟아져 내리지 않는 이상 당장 진화가 쉽지 않다고 한다.
산불로 소실된 국토 면적은 지난 10년 평균치 15배 이상이다.
동부 퀘벡 주는 산불 피해가 막심한 지역 중 하나다.
퀘벡 주에선 150건의 산불이 진행 중이며 불길이 확산하며 퀘벡 북부 외곽에선 11400명의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다.
도로는 폐쇄되고 고압선 송전, 통신이 중단되며 주요 기반 시설도 산불의 영향을 받았다.
미국도 이로 인해 비상이 걸린 상태다.
뉴욕 당국에 따르면 이날 뉴욕 대기질은 지난 1960년대 이후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다.
산불 연기가 하늘을 뒤덮으며 누렇게 변한 상태다.
미국 환경 보호청은 미국 북동부, 중서부, 동부 연안에 거주 중인 1억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기질 경보를 내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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