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해 사건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해 사건
30대 한국인 남성이 태국 파타야에 갔다가 살해를 당한 뒤 시신마저도 훼손 당한 일이 벌어졌다.
이것에 대해 피해자의 금전을 노리고 일어난 사건으로 현지 경찰이 추측했는데 사실상 그것이 맞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피의자는 한 명이 아니었으며 단체로 이런 행위를 벌인 것으로 전해진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 훼손한 드럼통 살인 사건.
이것에 대해 현지 경찰 측은 금전을 노린 계획범죄라고 판단했다.
지난 16일 현지 매체 꼼찻륵 등에 따르면 이렇다.
태국 수도 경찰국 노파신 풀사왓 부국장.
그는 저 날 브리핑에서 한국인 3인조 피의자 집단.
이들이 피해자의 금전을 노리고 계획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그는 피의자 집단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추정했다.
피해자가 전화로 금전 자랑을 하자 이들은 방콕 유흥지 RCA 한 술집으로 그를 불러냈다.
피의자들은 피해자에게 약을 먹였다고 한다.
피해자는 약 먹고 나서 의식이 맛이 간 상태로 피의자가 준비한 차량에 탔다.
이런 과정에 이들의 몸싸움이 벌어졌다.
피의자는 결국 피해자를 집단 폭행까지 했다.
부검 결과 피해자는 양쪽 갈비뼈 2, 3번이 부러졌다.
피의자가 상복부를 무릎, 주먹 등을 써서 가격한 것으로 보인다.
태국의 경찰은 피해자 사망 원인이 폭행으로 인한 호흡 부전이라고 판단했다.
태국 경찰에 의하면 피해자 시신은 증거 인멸 목적으로 훼손이 됐다고 한다.
피의자들은 범행 직후 가위를 샀다.
이건 피해자 손가락에 자신들의 DNA 같은 게 검출되는 걸 막으려고 쓴 것으로 추정된다.
태국 경찰은 사건 당일 피해자 계좌에 170만 원, 200만 원이 이체된 것으로 확인했다.
한국 경찰과 공조해서 송금 대상을 조사했다.
피해자가 피의자에게 휴대전화 비밀번호 발설을 강요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피의자 둘은 한국, 캄보디아에서 각각 체포당했다.
나머지 하나는 아직 도주 중이라고 한다.
태국의 경찰은 일단 방콕 남부 형사 법원으로부터 체포 영장 발부받고 나서 추적한다고 전했다.
태국 파타야 드럼통 살해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