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포르쉐 차주 아파트 입주민 갑질

강남 포르쉐 차주 아파트 입주민 갑질

서울 강남 한 아파트에 주차를 한 포르쉐 차량 차주가 아버지뻘의 경비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이런 제목의 글과 사진이 올라갔다.

'포르쉐 아파트 불법 주정차. 경비원 상대 입주민 갑질 폭로.'

지금 이 글은 삭제가 된 상태이며 찍힌 내용은 소셜미디어 같은 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성자에 따르면 포르쉐 차량이 아파트 한 동의 출입구를 막고 주차.
유모차, 휠체어 등이 지나가서 주차 금지 푯말도 있는 통로를 막았다고 한다.
택배 차량과 유모차와 휠체어 사용이 불편해져서 주민들이 민원이 쏟아지자 경비원은 차주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락이 닿지 않자 경비원은 해당 차주 집에 찾아가서 차를 옮겨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차주는 새벽에 들어와서 아침부터 차를 빼냐고 하면서 화를 내고 문을 닫았다고 한다.

차주는 오후에 문자를 보내서 이렇게 경고했다.

"주차 자리가 없어서 집 입구에 세워둔 것이 문제인가?
아침부터 잠자는 사람을 깨워서 빼라고 한 거 사과하지 않으면 계속 세워두겠다."

이 차는 실제로 며칠 동안 옮기지 않았다고 한다.
경비원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자신이 잘못했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차주는 경비원이 무릎을 꿇고 사과하지 않으면 차를 이동하지 않겠다고 갑질했다.
주민들은 참다 못해서 정식으로 민원 접수를 했다.
차량에 주차 위반 스티커를 붙이기도 했다.
차주는 스티커 부착 관련해서 이런 문자를 보냈다.

"경찰에 신고했으니 그런 줄 알아라.
차에 손상 입힌 앞 유리를 전면 교체 후 필러도 교체하고 민사 소송을 걸겠다."

이런 주차 사건은 올해 초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아파트에서 주차 위반을 한 포르쉐 차량에 경고 스티커가 부착되자 차주가 아파트 측에게 제거 비용 수백만 원을 요구한 사례가 그렇다.

네티즌 반응

- 고물차 며칠간 세워놓는 거 보면 기름값도 없는 모양이죠?
- 극단적 이기주의에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고 오히려 자기 판단에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면 온갖 갑질까지 서슴지 않는 저런 건 이사회에서 타인들과 함께 살아갈 수 없는 사회 부적격자들이다 신원 공개와 일벌백계로 처벌해 다시는 이런 짓 못하도록 해야 한다.
- 포르쉐 중에서도 제일 싼 모델이네. 꼴 X 떤다.
- 쑤렉거지가 포르쉐 오너들 욕 다 먹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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